사진=KBS 홈페이지
사진=KBS 홈페이지
강호동-하하 등 인기 예능인들의 출연에도 시청률 부진 시달리던 KBS2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이 결국 폐지된다.

한매체는 '투명인간' 관계자의 말을 빌어 20일 "오는 25일과 4월 1일 방송을 끝으로 '투명인간'이 막을 내린다"고 보도했다.

제작진은 추가 촬영 없이 현재 확보된 녹화 분량만 내보낸 뒤 프로그램을 끝마칠 계획이다. '투명인간' 후속으로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던 '인간의 조건2'가 자리를 옮겨올 예정이다.

'투명인간'은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육성재 등 여섯 멤버들이 실제 회사를 방문해 직장인들과 상황극을 꾸미고 직접 업무 현장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지난 1월 첫 방송 이후 2~3%대 낮은 시청률로 고전하다 결국 3개월 만에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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