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 서정희 부부, 폭행 공방


1. 사드 미사일 배치

주한 미군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사드(THAAD)' 미사일 한국 배치에 대비하기 위해 후보지를 비공식적으로 조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주한 미군은 "사드 배치에 대비해 적절한 장소를 찾기 위한 비공식 조사가 진행됐다"며 "배치 여부와 배치 장소에 대한 결정은 내려진 바 없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평택, 강원 원주, 부산 기장군 등이 후보지로 검토된 것으로 보인다.

2. 포스코 검찰수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는 13일 거액의 비자금이 조성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포스코건설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검찰은 포스코건설 본사를 수색해 해외 사업 관련 자료와 회계장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건설은 임직원들이 해외 현지 하도급 업체에 지급하는 대금을 부풀리는 방법으로 1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3. 박근혜 부산대

지난 16일 부산대 일부 학생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박 대통령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후 부산대 사물인터넷(IoT) 연구센터를 방문하려 했으나 박 대통령 반대시위에 막혀 정문을 통해 부산대로 들어가 연구센터를 시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4. 서세원 딸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딸인 서동주 씨가 부모의 폭행 공방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서동주씨는 Y-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하는 말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 씨는"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며 "엄마가 그 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부모의 법정공방에 증인으로 설 가능성도 열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5. 하니학교

걸그룹 EXID 하니가 중국어 영어 등 유창한 외국어 실력은 물론 미적분까지 푸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남주혁, 강남, 강균성, 하니, 강용석, 은지원, AOA 지민, 전현무가 경기 과천외고에 등교해 수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학교 수업시간에 유창한 중국어 실력은 물론 영어까지도 완벽하게 구사하며 주목받았다.

자료제공 = DAUM 소셜픽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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