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보행장애인, 고령자, 유소아,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은 별도의 전용통로를 이용할 수 있어 일반인보다 빠르고 편리한 출국이 가능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국제공사는 인천공항 동·서편에 교통약자 전용출국장 2개소를 설치하고 23일부터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패스트트랙은 우선 출국이 필요한 여객이 전용출국통로를 통해 보안검색과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신속한 출국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전용출국통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약자는 보행장애인, 7세 미만 유소아, 80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등이며, 이들을 동반한 2인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교통약자가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경우 출국절차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6분에서 3분으로, 성수기에는 평균 16분에서 11분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약자의 전용출국장 이용에 따른 출국 인원 분산으로 일반승객의 출국시간도 평균 6분에서 5분으로 줄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천공항 내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여권·장애인수첩·임산부수첩 등으로 이용대상자인 것을 확인받고 전용출국통로 출입증을 발급받아 전용출국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국제공사는 인천공항 동·서편에 교통약자 전용출국장 2개소를 설치하고 23일부터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패스트트랙은 우선 출국이 필요한 여객이 전용출국통로를 통해 보안검색과 출국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신속한 출국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전용출국통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약자는 보행장애인, 7세 미만 유소아, 80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등이며, 이들을 동반한 2인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교통약자가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경우 출국절차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6분에서 3분으로, 성수기에는 평균 16분에서 11분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약자의 전용출국장 이용에 따른 출국 인원 분산으로 일반승객의 출국시간도 평균 6분에서 5분으로 줄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천공항 내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여권·장애인수첩·임산부수첩 등으로 이용대상자인 것을 확인받고 전용출국통로 출입증을 발급받아 전용출국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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