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이전영)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청년창업플러스센터'에 이동통신 시험시설(테스트베드)를 설치했다고 3월 18일 밝혔다.
센터는 서울산업진흥원의 창업프로그램인 '챌린지 1000 프로젝트' 수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발해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창업 초기 스타트업의 자립 및 성장을 지원하는 장소로 기획했다.
SK텔레콤은 센터 내 전용 공간을 활용해 시험용 단말기 등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갖춘 모바일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 최신 단말기 30대와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5G 시대에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필요한 사물인터넷(IoT) 단말기, 드론, 로봇 등 최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청년 창업가들의 연구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5G 시대에 필요로 하는 역량 있는 ICT 기반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SK텔레콤이 보유한 ICT 역량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센터는 서울산업진흥원의 창업프로그램인 '챌린지 1000 프로젝트' 수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발해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창업 초기 스타트업의 자립 및 성장을 지원하는 장소로 기획했다.
SK텔레콤은 센터 내 전용 공간을 활용해 시험용 단말기 등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갖춘 모바일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 최신 단말기 30대와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5G 시대에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필요한 사물인터넷(IoT) 단말기, 드론, 로봇 등 최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청년 창업가들의 연구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5G 시대에 필요로 하는 역량 있는 ICT 기반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SK텔레콤이 보유한 ICT 역량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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