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15 취재후기…④‘갤S6 액세서리’
MWC 현장에서 살펴본 갤럭시S6의 마무리는 액세서리로 해야 할 듯 합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6를 통해 다양한 협업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마치 우리에겐 이정도의 우군이 있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듯 했습니다.



대표적인 액세서리로 기어VR을 들 수 있습니다.

이번 기어 VR은 S6와 S6엣지가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노트4에서 사용되던 덮개가 사라진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를 통해 직접 카메라로 보이는 환경에 대해 증강현실 등 애플리케이션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어 VR은 이렇게 써야 합니다.

액세서리 부스에서도 역시 많은 기자들이 몰려있어 한참을 기다려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나온 액세서리들입니다. 이번 제품은 삼성이 미리 제품 출시전 설계도를 액세서리 업체들에게 제공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액세서리 생태계의 도움을 받아 빠른 시장확산을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각 업체에서 이미 준비한 케이스들.



이번에도 역시 몽블랑 콜렉션이 눈에 띕니다. 몽블랑에 쓰인 저 플라스틱은 과연 몽블랑 플라스틱일지 궁금합니다.



이번엔 스왈로프스키 에디션입니다.



역시 삼성 정품 케이스도 제공합니다. 또 무선충전 패드도 깔끔해보입니다.

이번 제품은 무선충전 모듈이 내장돼 있어 별도 케이스 등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박지성기자 j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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