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올레멤버십의 고객 등급을 세분화하고 포인트를 확대 제공하는 등 새로 개편하고, 이달 한 달간 할인·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다운·업·프리 시즌1'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KT는 기존 4등급(수퍼스타, 로열스타, 매직스타, 해피스타)에서 5등급(VIP, 골드, 실버, 화이트, 일반)으로 올레멤버십 등급을 세분화했다. 각 등급별 연간 부여 포인트도 기존 2~10만점에서 5~12만점으로 확대했다. 또 모바일 가입기간 만 6년 이상인 골드 등급(연간이용 금액 60만원 이상)은 VIP로 자동 상향된다. 다만 멤버십 포인트 유효기간은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했다.

회사는 △할인혜택 △문화혜택 △무료혜택의 올레멤버십 혜택 구조를 '다운(Down)·업(Up)·프리(Free)'로 단순화했다. 빕스, 이마트, 던킨도너츠, 하나투어 등 제휴처를 확대해 할인혜택(다운)을 강화하고, 공연티켓 할인·단독 음악페스티벌 초대 등 품격을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문화혜택(업)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해외 관광명소 입장권을 제공하고 매월 트렌디한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하는 무료혜택(프리)도 마련했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KT는 올레멤버십의 고객 등급을 세분화하고 포인트를 확대 제공하는 등 새로 개편하고, 이달 한 달간 '다운·업·프리 시즌1'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4등급의 등급을 5등급으로 세분화하고 부여 포인트를 기존 2~10만점에서 5~12만점으로 확대했다. 회사 모델이 올레멤버십 개편과 이벤트 시행을 알리고 있다. <KT 제공>
KT는 올레멤버십의 고객 등급을 세분화하고 포인트를 확대 제공하는 등 새로 개편하고, 이달 한 달간 '다운·업·프리 시즌1'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4등급의 등급을 5등급으로 세분화하고 부여 포인트를 기존 2~10만점에서 5~12만점으로 확대했다. 회사 모델이 올레멤버십 개편과 이벤트 시행을 알리고 있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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