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레인지 사용이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품에 대한 기술력과 원산지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나를 사더라도 제대로 된 제품을 고르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것.
업계 보고에 따르면 전기렌지는 독일을 비롯한 서유럽에서 구매율이 가장 높으며, 해당 기술력 역시 앞서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제품은 독일 틸만 전기렌지라고 할 수 있다. 틸만의 전기렌지는 현재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틸만코리아는 틸만 전기레인지를 국내에 독점으로 공급하고 국내 최초로 3구 제품을 선보여 국내 전기레인지 시장을 선점해 왔다. 전기레인지 가운데 하이라이트 제품은 화구에 고온 발열체를 장착해 세라믹 상판에 직접적으로 열을 전달, 스테인리스나 뚝배기, 유리그릇 등 평평한 바닥의 그릇이라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특히 틸만 3/4구 제품은 지난해 판매 5만대를 돌파했으며 수입 전기레인지 업계에서 유일하게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틸만코리아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사용수기 공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틸만 전기레인지 및 인덕션을 사용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나만의 레시피, 설치 감동 후기 등을 틸만코리아 홈페이지(www.thielmann.co.kr) 이벤트 페이지에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접수받으며 수기는 100자 이상이어야 하고, 사진을 첨부할 경우 선정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창립 10주년 상'으로 한국도자기 고급 수저세트를, 'CCM 인증상'으로 고급 베스타월을, 응모자 전원에게는 상판청소 전용세제 세라픽스를 선물한다.
한편 틸만코리아는 서울 본사를 비롯해 원주, 대전, 광주, 안동, 대구, 부산, 제주에 본사 직영 지사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틸만의 제품은 전국 틸만 전문 대리점 및 백화점, 온라인, 홈쇼핑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