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달 대비 0.5% 하락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의 PPI는 지난해 10월 0.2% 상승한 이후 넉 달 내리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6% 떨어졌다.

PPI가 연간 기준으로 하락한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다. 달러 강세로 수입 물가가 떨어지고 원유 가격이 하향안정세를 보인 것이 PPI를 낮춘 요인으로 해석ehls다.

에너지, 식품 등 변동성이 심한 제품을 제외한 근원 PPI도 1월 0.3% 떨어진 데 이어 지난달에는 0.5%로 낙폭이 더 커졌다.

유근일기자 ryury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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