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이의신청 제기
하나금융지주가 11일 법원에 하나·외환은행 합병절차 중단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4일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하나금융의 일방적 통합절차를 중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6월 30일까지 두 은행의 합병 절차가 중단된 바 있다.
법원의 결정이 알려진 후 하나금융은 이의신청을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었다. 하나금융은 지난달 23일 김정태 회장의 연임을 확정지은 후 이의신청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은 이번 이의신청으로 법원의 판결이 바뀌어 다시 통합을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최근 금융권 환경이 격변하는 등 상황이 달라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강진규기자 kjk@
하나금융지주가 11일 법원에 하나·외환은행 합병절차 중단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4일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하나금융의 일방적 통합절차를 중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6월 30일까지 두 은행의 합병 절차가 중단된 바 있다.
법원의 결정이 알려진 후 하나금융은 이의신청을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었다. 하나금융은 지난달 23일 김정태 회장의 연임을 확정지은 후 이의신청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은 이번 이의신청으로 법원의 판결이 바뀌어 다시 통합을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최근 금융권 환경이 격변하는 등 상황이 달라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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