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지원기관인 BCI(Bent Creek Institute)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 애너하임 자연건강식품 박람회(NPEW 2015)에서 이뤄진 업무 협약은 양국간 건강기능식품 관련 정보 교류와 수출입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다. BCI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전반적인 서비스, 소재 연구, 생산업체의 비즈니스 개발지원 등을 하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산하 비영리기관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BCI로부터 미국 건강기능식품 관련 정책 및 원료 동향 등 정보와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시장 조사 지원을 받는다.
김수창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해외진출에 있어 명확한 시장 파악과 효과적인 마케팅이라는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기자 mypark@dt.co.kr
미국 애너하임 자연건강식품 박람회(NPEW 2015)에서 이뤄진 업무 협약은 양국간 건강기능식품 관련 정보 교류와 수출입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다. BCI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전반적인 서비스, 소재 연구, 생산업체의 비즈니스 개발지원 등을 하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산하 비영리기관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BCI로부터 미국 건강기능식품 관련 정책 및 원료 동향 등 정보와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시장 조사 지원을 받는다.
김수창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해외진출에 있어 명확한 시장 파악과 효과적인 마케팅이라는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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