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4주년을 기념해 '제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4월 13일까지 예선작을 받는다. <한국GM 제공>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4주년을 기념해 '제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고 4월 13일까지 예선작을 받는다. <한국GM 제공>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4주년을 기념해 '제2회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서 스케치북을 받아 '자동차와 꿈꾸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린 후 우편을 통해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예선 응모기간은 오는 4월13일까지, 응모작 가운데 쉐보레와의 연관성, 독창성, 작품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유치부 40명, 초등부 60명 등 총 100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5월9일 한국GM 본사 홍보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유치부 8명, 초등부 12명 등 총 20명에게는 상장과 트로피를 비롯해 총 2000만원 상당의 연수권, 여행권,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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