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덕배의 아내 최모씨가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조덕배의 한 지인은 "본인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야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앞서지난 2월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판사 강문경) 재판부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 기소된 조덕배에게 징역 8월과 추징금 130만원을 선고했다.
한편 조덕배는 지난 1985년 '사랑이 끝나면'으로 데뷔해 '꿈에',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나의 옛날 이야기' 등 수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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