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사입주 후 전문 청소업체에 의뢰해 청소서비스를 받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창틀과 하수구 등 보이지 않는 곳의 청소를 말끔하게 처리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큰 맘 먹고 청소업체를 불렀는데,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오지 않아 속상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는 서비스를 요청한 업체의 본사팀이 직접 투입되지 않고, 가맹점이나 하청업체가 청소에 나서 벌어지는 일이다. 아무래도 일당제나 계약제로 운영되다 보니 애착이나 서비스 마인드가 부족해 빨리 일을 끝내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보다 완벽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직영점을 투입하는 검증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국내 이사입주전문 청소업체 중 100% 직영점을 운영하는 곳으로는 '한스클린'(대표 도현석, (http://www.hans-clean.com))을 꼽아볼 수 있다.

현재 총 24개팀을 운영하고 있는 한스클린은, 전 매장을 직영점 체제 하에 둬 신뢰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구현된 전문화된 서비스는 물론, 즉각적인 A/S와 합리적 가격 책정 등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스클린의 서비스 영역은 사무실 및 건물 외벽 등을 청소하는 오피스클리닝, 화재 및 계단, 간판 등을 청소하는 스페셜클리닝, 일반 가정에서 진행하는 홈클리닝, 곰팡이방지와 해충방역 등 청소 영역 전반을 아우른다.

또한 보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건습식 청소기, 카페트 청소기, 마루 광택기, 고압 세척기 등의 기기들을 세계적인 명품 청소기로 구비해 청소를 진행한다.

오로지 상품 및 서비스의 질에 집중, 지난 2004년부터 공시해온 가격을 정찰제로 유지하고 있는 것도 한스클린 만의 매력이다.

이런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스클린은 연간 2만건이 넘는 작업을 수주하며 믿을 수 있는 이사입주청소 전문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한스클린은 향후 새집증후군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스에코'와 집 유지 보수를 담당하는 '한스케어'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유지, 보수, 청결, 방역 등 건물 실내 관리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세스코, 세콤과 같이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한스클린 도현석 대표는 "국내 청소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성 면에서 아직까지 부족한 부분이 많은 상태"라며 "한스클린은 전문성을 위해 최대한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것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 이와 함께 투명한 운영과 높은 전문성으로 청소서비스 업계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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