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영상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영상 캡처
정형돈이 변하율 양과 놀아주는 유재석을 질투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무도 어린이집'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무한도전'의 다섯 멤버들은 육아전문가 오은영 박사에게 수업을 받은 후 어린이집의 일일교사에 도전했다.

유재석은 네 살 이하의 아이들을 맡아 돌보게 됐다. 하루종일 아이들을 돌보고, 함께 간식을 먹고, 낮잠 시간을 갖을 유재석은 어린이집에서 하원하는 것을 도왔다.

유재석은 엄마가 직접 어린이집으로 데리러 온다며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하율이와도 끝까지 시간을 함께 보냈다.

특히 그는 하율이가 심심하지 않게 블록 쌓기 놀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정형돈은 "조만간 완구(광고) 하나 찍겠는데? 또 하나 찍겠어"라며 부러워 했고, 유재석은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