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30초 거리에 들어서는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웅신미켈란이 시행하는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은 은평지구 중심상업지구7BL 입지에 지하 4층~지상 18층 1개 동, A타입 384실, B타입 128실총 512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분양 전부터 투자자들 사이에서 블루칩으로 관심을 받아 왔다. 구파발역까지 도보 30초 거리에 해당하는 소위 '초역세권' 프리미엄에다가 보기 드문 소형 물량이라는 희소성, 그리고 인근 각종 호재에 따른 수요 증대 효과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점 등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요소가 많다.
현재 은평뉴타운 지역은 연초 롯데몰 착공을 비롯해 굵직한 호재가 줄줄이 물꼬를 트며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오는 2016년 완공되는 롯데복합쇼핑몰 외에도 카톨릭성모병원(2018년 완공예정), 신세계복합쇼핑몰(2017년 완공예정), 소방행정타운(2018년 완공예정), 삼송테크노밸리(현재 입주 중) 등의 호재가 사방팔방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향후 은평뉴타운 내 개발이 마무리되는 시점의 잠정적인 수요 증대 효과는 상주인구 약 2만4000명, 유동인구 70만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수요 대비 주거시설 공급은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라 벌써부터 문제가 되고 있다. 기존 오피스텔의 경우도 각종 개발사업이 완공되는 오는 2017년을 기점으로 10년 이상 된 노후화 문제를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분양에 나선 은평 미켈란의 경우 지역 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 수요층에 맞춤형 오피스텔로 평가 받고 있다. 전 평형이 19.06㎡형으로 이뤄진 소형 오피스텔로, 설계 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스마트 오피스텔로서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직스윙테이블 등 다양한 고품격 빌트인가구가 포함돼 있으며 이중창설계로 단열 및 소음예방에도 신경 썼다. 또 단지는 전 방향 넓은 이격거리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개방감을 끌어올렸다.
교통호재에 따른 수혜효과도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GTX-A노선인 일산 킨텍스~동탄(예정)이 개통되면 일산~삼성역까지 20분, 구파발역~연신내역까지 2분대로 오갈 수 있게 된다. 수도권 전 지역이 1시간대 생활권을 누리는 것이다.
이와 함께 삼송~수원 호매실동(예정) 구간인 신분당선이 연장되면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구파발역~삼송역까지는 약 6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구파발역 초역세권 입지의 미래가치는 한층 부각되는 상황이다.
단지는 구파발역 이용하면 광화문, 시청, 종로 등 서울중심업무지구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또 인근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내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주요 도심권 출퇴근 여건도 뛰어나다.
㈜상도종합건설이 책임 시공을 맡았으며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만든 ㈜생보부동산이 신탁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초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진관동 87번지, 구파발역 2번 출구 드림스퀘어 2층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1588-8355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