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은 인도네시아 디지털 미디어 광고 기업인 '애드플러스'(Adplus)를 인수하고 인도네이사와 동남아시아 광고 시장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옐로모바일은 자회사인 옐로디지털마케팅(대표 이상석)을 통해 이번 인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애드플러스는 인도네시아에서 구글, 이니티(Innity)에 이어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 중인 디지털 미디어 광고 기업이다.
옐로모바일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지역의 모바일 및 디지털마케팅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옐로모바일의 자회사인 '와이즈버즈', '카울리' 등 기술 플랫폼 기반의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마케팅 플랫폼을 확대하고, '애드쿠아', '이모션' 등 디지털마케팅 전문 기업과의 노하우를 공유해 시장 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는 "옐로모바일은 국내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의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dt.co.kr
옐로모바일은 자회사인 옐로디지털마케팅(대표 이상석)을 통해 이번 인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애드플러스는 인도네시아에서 구글, 이니티(Innity)에 이어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 중인 디지털 미디어 광고 기업이다.
옐로모바일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지역의 모바일 및 디지털마케팅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옐로모바일의 자회사인 '와이즈버즈', '카울리' 등 기술 플랫폼 기반의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마케팅 플랫폼을 확대하고, '애드쿠아', '이모션' 등 디지털마케팅 전문 기업과의 노하우를 공유해 시장 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는 "옐로모바일은 국내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의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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