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병원은 최근 여러 심사를 거친 결과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이란 환자의 안전 및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만들어진 제도다. 인증 기준은 기본가치체계 및 환자진료체계, 행정관리체계, 성과관리체계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료기관 특성에 따라 이를 선택적 또는 단계적 절차를 통해 적용하고 있다.
고도일병원은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환자 진료 및 약물 관리, 의료정보 관리, 감염 관리, 경영 및 조직운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고도일병원은 지난 2001년 첫 발을 내딛은 이래 최적의 진료 및 정직과 신뢰, 고객 감동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화된 쾌적한 진료 환경 및 선진화된 진료서비스를 통해 비수술 척추 통증 관절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
실제로 고도일병원은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2014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및 2014 대한민국 보건의료 대상 수상, 메디컬코리아 대상 7년 연속 수상 등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또한 해외 유명 의료진들이 잇따라 방문하며 비수술 척추 치료 관련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장은 "치료 전 보다 치료 후를 먼저 생각하며 끊임없는 통증 치료, 척추 치료에 대해 연구개발을 한 결과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의료기관 인증을 계기로 보다 더 발전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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