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현 고려대 교수(기계공학부·사진)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3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생체모사와 정밀분석기술을 마이크로칩에 접목해 혈전증의 위험 정도를 조기에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한 신세현 교수를 3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 교수는 혈액 속의 혈소판을 정밀하게 분리하는 기술과 혈소판의 기능이나 약물반응 검사를 현장에서 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검사기술을 개발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그는 혈관구조와 유동현상을 모사해 혈소판의 활성화와 응집에 따른 혈전증의 발생 가능성을 일회용 마이크로 칩 위에서 간단히 검사하는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진료현장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화 기술을 개발했다.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은 산·학·연에 종사하는 연구개발 인력 중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매월 1명씩 발굴·포상해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백나영기자 100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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