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IBM은 애플과 협력을 통해 개발한 기업용 iOS 애플리케이션 3종을 추가로 공개했다. 새로운 앱은 항공, 유통, 은행 분야에 특화된 기업용 앱으로 지난 12월 양사 제휴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10여종의 앱 이후 두 번째 발표다.

신규 앱은 항공 고객 서비스 담당자가 여행객 요구사항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여행부문 '패신저 케어(Passenger Care)', 소비자 소비 패턴과 매출현황 등을 파악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는데 활용하는 유통 부문 '다이나믹 바이(Dynamic Buy)', 금융전문가들이 맞춤화된 분석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금융 부문 '어드바이스 얼러트(Advise Alerts)'다.

IBM 관계자는 "애플과 IBM의 협력으로 양사만이 제공할 수 있는 산업별 특화된 앱을 통해 업무 방식에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이용해 업무를 효과적으로 처리해 기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IBM이 애플과 협력해 내놓은 기업용 iOS 앱은 에어캐나다, 시티은행, 스프린트 등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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