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 행사의 묘미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선보인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을 보는 일이다.

마주치면 진동… 스마트 커플링

○…중국의 공진시스템이 1평 남짓 가판대에서 선보인 스마트 커플링은 남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지 모양의 이 제품에는 초소형 2G 이동통신 센서와 진동 칩이 탑재, 연인들끼리 마주치거나 소식을 전하고 싶을 때 진동으로 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다.

와이파이 신호세기 최대 확대

○…가정 내 설치한 와이파이 공유기의 도달 범위가 짧아 통신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누구나 한 번은 있을 것이다. 국내 TP-링크의 와이파이 신호 증폭기는 기존 신호 세기를 합법 범위 내에서 최대한 늘려줘 이런 전파 도달 고민을 해결해준다.

핀테크 융합 스트리밍 서비스

○…핀테크(금융+모바일)가 MWC의 주류 트렌드로 부상하며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기업 중 하나인 마스터카드는 스마트 결제 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였다. 스마트폰을 가정 또는 업소 내 오디오에 연결하고, 신용카드를 갖다 대 결제하면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다만 음악 한 곡마다 카드 결제하기에는 지나치게 번거롭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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