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대란 속 프랜차이즈 PC방 창업 인기…본사 지원 따져봐야

퇴직 후 성급한 창업으로 큰 실패를 겪은 A 씨(51세). 요즘 뜨는 아이템이라는 말에 창업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폐업을 결정했다. 같은 아이템을 가진 매장이 급속도로 늘어나 과다 경쟁에서 밀리게 된 것이다.

최근 단기간에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는 유행 창업 아이템을 선택했다가 큰 실패를 겪는 경우가 크게 증가했다. 자영업에 익숙지 않은 초보 창업자들이 일시적인 붐에 휩쓸려 충분한 준비 없이 창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인 트렌드는 흡수해야 하지만, 소위 '요즘 뜨는 아이템'의 후발주자로는 성공 창업의 주인공이 될 수 없다. 이에 꾸준한 시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보장하는 유망 창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PC방은 경기 불황이나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한 수요층이 있는 유망 창업 아이템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대중에게 친숙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트렌드에 맞게 발전해 왔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된 수익구조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창업 비용도 합리적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안성맞춤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창업이 처음이라면 매장의 입지 선정부터 다양한 마케팅 활동 지원이 가능한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편이 실패의 확률을 낮출 수 있다. 차별화된 메뉴와 시스템 등 본사의 다양한 창업 지원이 성공 창업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존 인지도와 전문적인 차별성이 결합된 프랜차이즈 창업이 성공 창업의 열쇠가 되고 있다.

올해 프랜차이즈 PC방 가맹 오픈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이센스 PC방 윤석범 대표는 "PC방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성공 포인트는 철저하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상권분석과 차별화된 아이템을 통한 수익성 창출 여부,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이라고 설명했다.

16년의 PC방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가맹 관리 1등 기업으로 알려진 아이센스 PC방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상권분석 전문가와의 맞춤 상담 및 분석을 통해 최적의 상권 정보를 예비 창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PC방 업계 최초로 매출이 저조한 매장의 적극적인 매출 증대를 위한 'TF 팀'을 구성했다. 전문 인력팀이 수시로 전국 곳곳의 가맹점을 방문해 매출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토대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매장 매출 증진을 위한 맞춤형 재교육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성공 창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아이센스의 핵심 경쟁력으로 볼 수 있는 블루오션 책상은 기술 및 디자인 분야에서 5종 특허를 받은 PC방 전용 책상이다. 장시간 게임에도 피로가 쌓이지 않기 때문에 게임 유저들에게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현재 믿을 만한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민 중인 예비 창업자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아이센스 PC방을 선택해도 좋을 듯하다. 이곳의 가맹점 관리 시스템과 안정적인 수익 보장 제도는 가맹주들의 확실한 성공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