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뮤비예능 `스타더스트`

KBS, 내일밤 첫 방송… 정용화·니엘 독점 인터뷰


뮤직비디오 예능프로그램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KBS는 오는 4일 밤 12시45분 KBS 2TV에서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이야기를 중심으로 신규 앨범 뒷이야기, 가수들의 속마음까지 살펴보는 '스타더스트'(사진)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1회에는 솔로로 출격한 '씨엔블루' 정용화, '틴탑' 니엘의 독점 인터뷰가 방송될 예정이다. 정용화는 뮤직비디오 속 키스신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또 아이돌의 24시간을 밀착 취재하는 '스타더스트-초이스'에서는 새롭게 돌아온 아이돌 그룹 '빅스(VIXX)'가 출연한다. 이를 통해 컴백을 앞둔 빅스의 숨겨진 재능과 매력을 소개한다.

'떳다! 핫플레이어' 코너는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뮤직비디오를 집중 해부해보는 순서다. 스타들의 인터뷰를 통해 매력을 분석한다. 1회에서는 포미닛이 장안의 화제 '미쳐' 노래와 뮤직비디오에 대해 얘기하고 미니 게임과 함께 팀 멤버 간의 매력과 비밀에 대해 공개한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