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는 C205 LED 프로젝터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오디오·비디오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에이서 C205는 가로 14.4㎝, 세로 10.8㎝의 초소형 몸체에 300g의 초경량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빌트인 배터리 디자인에 별도 케이블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에이서 파워뱅크와 함께 사용 시 최대 7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MHL 케이블을 사용하면 충전과 프로젝터 사용이 동시에 가능하다. 더불어 에이서의 MHL 어댑터인 와이어리스 캐스트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또한 2개의 정격출력 2W 스피커와 200루멘 밝기를 지원하며 최대 3만 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LED로 유지비를 줄였다. 한국 출시는 미정이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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