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이하 소니 모바일)은 2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얇은 10인치대 태블릿, '엑스페리아 Z4 태블릿'과 '엑스페리아 M4 아쿠아'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10.1인치 2K 디스플레이로 화질을 개선하고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동 중에 헤드폰을 연결하면 엑스페리아 Z4가 헤드셋의 종류와 스타일을 감지해서 자동으로 설정을 조정하고 최적의 사운드를 생성하는 신기술도 적용됐다.

소니 측은 고음질 오디오(HRA)가 고주파수의 사운드를 재생해 스튜디오 수준의 음질을 구현해냈으며, DSEE HXTM 프로세싱으로 트랙의 오디오 품질이 고음질 오디오에 가깝게 향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하며 LDACTM 코덱 탑재를 통해 기존 블루투스 보다 데이터 전송 효율을 3배 높였다고 설명했다.

800만 화소 카메라를 후면에 탑재 했으며, 전면에는 셀카 및 화상 통화에 적합한 51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를 탑재했다.

엑스페리아 Z4 태블릿은 PS4 리모트 플레이(Remote Play3)를 탑재, 와이파이(Wi-Fi)를 통해 PS4에 연결하고 DUALSHOCK4 를 이용하면 집안 내 PS4 와 연동해 게임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순한 방식으로 '엑스페리아 라운지 골드'에 접근할 수 있다. 퀄컴 스냅드래곤 810 옥타 코어 64비트 프로세서를 탑재, LTE 통신이 가능하며 32GB내장 메모리를 장착했다.

최대 17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6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스태미너 모드(STAMINA Mode)를 함께 사용하면 배터리 효율이 더욱 개선된다.

함께 공개된 'BKB50 블루투스 키보드'는 엑스페리아 Z4 태블릿 전용 슬롯과 도킹 탐지, 0-130도까지 기울기 조정이 가능하다. 프린터 및 프로젝터 아웃풋을 탑재해 PC와 같은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EAS (Exchange ActiveSync)를 이용해 동기화가 가능한 엑스페리아 이메일, 캘린더 및 연락처 등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다.

10.1인치 태블릿이다. 6.1mm의 두께와 393g의 무게(와이파이: 389g /LTE: 393g)를 자프리미엄 스테인레스 스틸 메탈 코너와 미네랄 글래스를 적용했다.

또한 IP68 방수·방진4 기능을 지원하며 방수 처리된 캡리스(cap-less) USB 커넥터를 적용, 별도의 커버 없이도 방수가 가능하다.

엑스페리아 Z4 태블릿은 2015년 6월부터 4G LTE와 와이파이 두 가지 모델로 전세계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니는 중급형 스마트폰 엑스페리아M4아쿠아를 내놨다.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한 엑스페리아 M4 아쿠아는 소니의 '엑스모어 RS 포 모바일(Exmor RS for mobile)' 이미지 센서를 탑재 했으며 F2.0의 조리개 밝기와 감도(ISO) 3200를 지원한다. 또한 전면에는 88도 화각의 5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 했다. 이 밖에 강화유리, 136g 무게와 함께 IP68 등급의 방진방수를 지원하며 방수 처리된 캡리스(cap-less) USB 커넥터를 적용했다. 스냅드래곤 615 옥타코어 64비트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스태미너 모드(STAMINA Mode)와 울트라 스태미너 모드(Ultra STAMINA Mode)를 사용하면 더 오랜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엑스페리아 M4 아쿠아는 올 봄부터 일부 국가에서 판매가 될 예정이다. 김유정기자 clickyj@dt.co.kr



소니 엑스페리아M4 아쿠아  <소니 제공>
소니 엑스페리아M4 아쿠아 <소니 제공>
소니 엑스페리아Z4 태블릿 <소니 제공>
소니 엑스페리아Z4 태블릿 <소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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