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와이즈(대표 고경구)는 소셜 마케팅 통합 관리 도구인 '엔픽' 의 관리 대상에 '카카오스토리'를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고객사들은 엔픽을 이용해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등 3가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발행(퍼블리싱), 모니터링, 분석 및 리포트가 가능해졌다. 엔픽 고객사는 여러 SNS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회사는 엔픽에 '업무'(Task)기능을 추가해 마케터가 업무분야에 맞게 답변하고 이벤트를 관리할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소셜 마케팅에 관해 비용 대비 효율성 부분에서 마케터가 얼마나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췄다"며 "마케터가 더욱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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