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의 깊고 푸른 동해바다를 벗삼은 `로하스펜션`

아름다운 전망과 깨끗한 시설로 인기몰이
길었던 겨울이 지나가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다가오고 있다. 학교와 직장에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둔 요즘,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위한 휴식의 시간을 원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강릉을 추천한다.

강릉은 깊고 푸르른 동해바다의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어 오랜 시간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여행지다.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가 설치되어 있는 정동진 해변과 넓은 백사장으로 알려져 있는 주문진은 연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강릉의 명소. 특히 망망대해와 고요한 호수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경포대는 강릉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기는 곳이다.

경포대는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은 호수, 짙은 바다를 한꺼번에 품고 있어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오랜 역사의 흐름 안에서 긴 시간을 견뎌낸 이 누각은 특히 조선시대 선조들이 사랑한 곳이기도 했다는데. 이러한 경포대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벗해 호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없을까?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로하스펜션'이라면 가능하다. 동해의 푸른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이곳은 강릉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집과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다양하게 구성된 방과 세심한 인테리어,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로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고.

픽업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쉽고 편리하게 펜션을 찾아갈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낯선 곳에서 무거운 짐을 지고 헤맬 필요가 없어 여행을 떠나는 발걸음이 가볍다는 후문이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도 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겨울 바다의 정취를 느끼며 가까운 이들과 추억을 남기고 싶은 이들이라면 지금 당장 강릉으로 떠나보자.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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