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원장 정남식)은 KT와의 합작회사인 후헬스케어(대표 박영환)와 함께 차세대 디지털병원 전환을 위한 'u세브란스 3.0'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말 완료될 1단계 구축사업에서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UX) 설계와 디자인 표준을 반영하고, 작업흐름 관리를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표준 적용과 세브란스 표준 프레임워크인 'SAF3.0' 업그레이드가 이뤄진다.
박영환 후헬스케어 대표이사는 "u세브란스 3.0은 병원의 내외부 상황에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통합정보시스템으로 국내외 모든 의료기관이 쉽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용자 환경 개선과 유연한 운영체계로 많은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세의료원은 전 세계 의료사업 확장에 최적화된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개발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중국 등 해외 병원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남식 연세의료원장은 "업그레이드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으로 새로운 디지털병원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해외 진출을 통한 의료 산업화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의료원은 2005년 ERP(병원사무행정시스템), PACS(영상정보시스템), OCS(처방전달시스템), EMR(전자의무기록)을 통합한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인 'u세브란스'를 구축하고,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적용해왔다.
남도영기자 namdo0@
올해 말 완료될 1단계 구축사업에서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UX) 설계와 디자인 표준을 반영하고, 작업흐름 관리를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표준 적용과 세브란스 표준 프레임워크인 'SAF3.0' 업그레이드가 이뤄진다.
박영환 후헬스케어 대표이사는 "u세브란스 3.0은 병원의 내외부 상황에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통합정보시스템으로 국내외 모든 의료기관이 쉽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용자 환경 개선과 유연한 운영체계로 많은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세의료원은 전 세계 의료사업 확장에 최적화된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개발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중국 등 해외 병원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남식 연세의료원장은 "업그레이드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으로 새로운 디지털병원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해외 진출을 통한 의료 산업화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의료원은 2005년 ERP(병원사무행정시스템), PACS(영상정보시스템), OCS(처방전달시스템), EMR(전자의무기록)을 통합한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인 'u세브란스'를 구축하고,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적용해왔다.
남도영기자 namdo0@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