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4일 발표한 '2014년 진료비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암으로 발생한 진료비는 4조 2,7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 암 질환으로 입원한 사람도 전년보다 늘었으며, 폐암과 간암, 위암, 유방암 등의 진료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고생하는 만큼, 암 보험에 대한 수요도 줄지 않고 있다. 하지만 기존 암 보험의 경우 대부분 보장이 1회만 되다 보니 암 전이 및 재발에 대비하기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이 사실.
이에 재진단 암 진단비 특약 가입 시 만기(100세)까지 횟수에 제한 없이 암 진단비를 보장해주는 LIG 손해보험(www.lig.co.kr)의 'LIG 내 마음 아는 암 보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원발암 및 전이암, 재발암, 잔여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제외)에 관계 없이 첫 번째 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이 지났을 경우, 약정된 진단비가 지급되는 LIG 내 마음 아는 암 보험은 암 종류와 단계에 따른 합리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폐암 및 간암 진단 시 최고 1억 원, 위암 및 대장암 진단 시 최고 6천만 원까지 보장되며, 2년 마다 재진단암 진단을 받을 경우 3천만 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단계별 암 진단비 특약 가입 시 1~3기 암(특정암 및 유방암 제외)은 가입 1년 미만 시 50%, 유방암의 경우 180일 이내 10%, 180일 초과 1년 미만일 경우 50%가 보장된다. 특정암을 제외한 최초 4기 암이나 특정암의 경우는 1년 미만이더라도 100% 보장 가능하다.
암으로 입원한 경우에도 첫 날부터 최대 180일까지 일 최대 10만원의 입원비를 지원한다. 가입은 60세까지 가능하며, 10년 갱신, 15년 갱신 두 종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