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 시 선수단과 관람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경기장 진입도로 개설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경기장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올림픽파크 진입도로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경기장 진입도로는 총 4개 노선 6.45km이다. 강릉 빙상경기장을 순환하는 올림픽파크 진입도로 1.39km(총사업비 78억원)는 현재 토지 보상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감정평가와 분할측량을 시행 중이며 5월부터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시는 2016년 12월까지 공사를 끝낼 계획이다.

강릉시의 관계자는 "모든 도로가 개설되면 관람객과 선수단 안전을 위한 최단거리 통행로 확보와 원활한 경기 운영, 관람객 이동 편의를 고려한 최적의 이동 경로를 확보하고 올림픽 이후에도 강릉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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