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휘발유 평균값이 8개월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정유사 공급가가 지난주보다 대폭 상승했기 때문이다.
13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은 지난주보다 리터당 4.5원 올라 1416.7원으로 집계됐다. 경유는 지난주보다 리터당 평균 3.6원 올라 1259.5원이 됐다. 서울의 휘발유 평균값은 지난주보다 리터당 11원이 올라 1503원을 기록했다.
휘발유 값이 8개월만에 오른 이유는 정유사의 공급가격이 대폭 인상됐기 때문이다. 지난 주 정유사의 휘발유 공급가격은 1월 마지막 주 보다 리터당 62.7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공사 측은 "국제유가가 지난주에 이어 강세를 보임에 따라 국내 석유제품 가격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 원유재고 증가와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 하락요인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13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값은 지난주보다 리터당 4.5원 올라 1416.7원으로 집계됐다. 경유는 지난주보다 리터당 평균 3.6원 올라 1259.5원이 됐다. 서울의 휘발유 평균값은 지난주보다 리터당 11원이 올라 1503원을 기록했다.
휘발유 값이 8개월만에 오른 이유는 정유사의 공급가격이 대폭 인상됐기 때문이다. 지난 주 정유사의 휘발유 공급가격은 1월 마지막 주 보다 리터당 62.7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공사 측은 "국제유가가 지난주에 이어 강세를 보임에 따라 국내 석유제품 가격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 원유재고 증가와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 하락요인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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