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기술 분야로 주목받는 웨어러블 부문에 대한 국내 기술이 한자리에 공개됐다.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디지털타임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창의디바이스랩 주관으로 열린 '2015 넥스-디(NEX-D) 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웨어러블 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와 기술이 소개됐다.
이날 행사에서 '웨어러블 기기(Wearable Device)의 과거·현재·미래 조망'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 원장은 웨어러블 기기가 인간의 삶과 생활을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W.I.N(Wearable Is NEXT)'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은영 미래부 정보통신산업과장, 장동인 테라데이타 부사장, 우리들병원 임강택 부원장, 임하늬 로아컨설팅 이사 등 산업계와 의료계, 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 했다.
행사에서 비제조 분야는 임강택 우리들병원 부원장이 구글 글래스를 이용한 스트리밍 원격 수술 사례를 발표했으며, 서상열 스와로브스키 모어투어도어 이사, 송인수 월드짐 아시아 대표가 의료와 패션, 스포츠 분야 대표자로 강연을 했다.
새로운 기술 융합 부문에서는 장재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이 로봇과 웨어러블 기기를, 문석민 리니어블 대표와 안효진 나인후르츠미디어 본부장은 웨어러블 기기와 관련한 스타트업과 가상현실 기술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은 "웨어러블 기기 급격한 성장 전망 배경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벤처·스타트업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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