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 구한서)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4조2496억원, 당기순이익 164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당기순이익 규모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부동산 관련 일회성 이익이 발생했고 보장성 중심의 영업활동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06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은 20조425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3.1% 증가하며 최초로 20조원을 돌파했다. 보험사의 대표적 건전성 지표인 위험기준자기자본(RBC)비율은 지난해 기준 237.0%로 전년 대비 10.3%포인트 증가했다.

동양생명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식배당도 결정했다. 2013년 200원에서 350원 증가한 550원으로 시가배당률은 5.0%다.

신동규기자 dkshin@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