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잠정) 매출이 6조685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9.3%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204억원으로 적자전환 됐으며, 당기순손실 역시 2925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조선, 건설 등 철강 수요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제품 판매 감소와 단가 하락이 이어지면서 매출이 하락했고,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지난달 1일부로 계열사인 유니온스틸을 흡수합병 완료하고 열연과 냉연 철강사업을 아우르는 회사로 새롭게 출범했으며, 올해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해 불황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정유진기자 yjin@dt.co.kr

2014년 경영실적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잠정)    <동국제강 제공>
2014년 경영실적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잠정) <동국제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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