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의 개발호재로 부동산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수익형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미군 렌탈 하우스' 사업이다. 미군기지 주변 영외거주 군인 또는 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렌탈 하우스는 주한미군의 계급에 따라 월 140~200만원 수준의 임대료를 기대할 수 있는 임대사업이다.

통상 임대료는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해주는 형태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군 숙소 렌탈사업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소득공제' 부분이다. 미군 렌탈하우스처럼 외국인 임대사업에는 전입이나 확정일자를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는다. 사실상 면세사업으로 알려지면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존 미군 렌탈하우스 사업의 경우 빌라나 전원주택형태로 1인 건축주가 각 세대를 미군에게 분할 임차해 투자금액이 높았고 이런 이유로 개인의 투자가 별로 없었다. 그러나 최근 소규모 투자금으로 개인도 투자할 수 있는 상품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평택 미군 이전 완료계획에 따른 것이다. 현재 평택은 삼성전자 100조원 투자 반도체 산업단지 개설, KTX 신평택역 개설 예정, LG전자 산업단지 이전계획, 수도권 주둔 미군부대 평택 이전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이 가운데 미군 렌탈 사업의 경우 수요층이 확보돼 있어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부동산 관계자들은 미군 렌탈 하우스 사업을 원할 경우 꼼꼼한 분석 후 결정할 것을 조언한다. 신장동 인근 중개업자는 "미군들의 실제 입주성향을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미군은 커뮤니티 시설이 없거나 원룸형태는 거의 임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평택에서도 특히 K-55 미군기지 주변은 로데오 거리와 국제시장 등 미군이 생활하기 편리한 상권을 갖추고 있어 렌탈 하우스 최적 입지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K-55 부대 정문에서 약 400m에 거리 내에 위치한 신장동에서 화신노블레스 5차가 분양 중이다. 그동안 미군 렌탈 하우스 사업에 적합한 설계로 인기를 얻은 '화신노블레스'는 1~4차분 분양이 완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현재 평택 '화신노블레스'는 5차분을 분양 중이다. 일반인 대상 호실 별 등기 분양이 가능해 소규모 투자금액으로도 '미군 숙소 렌탈사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화신노블레스는 거실을 갖춘 3룸 형태로 월풀욕조, 냉장고, 오븐렌지, TV 등 풀-퍼니시 형태로 상품을 구성하고 선텐장, 바비큐 파티장 등 커뮤니티공간을 마련해 실제 임차자인 미군 선호 스타일의 렌탈하우스로 투자 리스크를 고려해 중도금 무이자, 월 140만원 수준의 수익증서를 발행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7~8천만 원의 투자금으로 일반인들도 미군대상 임대사업이 가능해 1차~4차까지 성황리에 분양이 완료됐다. 3~4차의 경우 분양개시 20여일 만에 전부 완판 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면서 "5차분 물량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신노블레스 5차 모델하우스는 교대역 4번 출구와 분당 서현역 1번 출구에 마련돼 있다.

문의전화 : 1544-9299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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