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고품질 심사를 통해 심사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심사관 65명을 선정,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최우수상을 받은 우 수심사관은 △이철승 심사관(복합디자인심사팀) △박승배 심사관(의료기술심사팀) △류민정 심사관(농림수산식품심사과) △우귀애 심사관(가공시스템심사과) △윤성주 심사관(디스플레이기기심사팀) 등 5명이다.

또한 우수 심사과, 우수 심사파트 등 35개 부서와 함께, 특허정보진흥센터 등 외부 선행기술조사 업체의 우수 조사원 17명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김영민 특허청장은 "지식재산권의 조기 권리화와 지식재산 창출을 위해 노력한 심사관 및 조사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공정한 고품질 심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준기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