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 올 사업계획 공시
지난해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반토막나며 부진했던 윈스가 올해는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윈스(대표 김대연)는 올해 매출 800억, 영업이익 100억을 달성하겠다는 사업계획을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 688억,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3년에 비해 매출은 5%, 영업이익은 50%가 감소한 수치다.
윈스가 올해 달성하겠다고 발표한 실적은 2013년도에 미치지 못한다. 회사 측은 "국내 보안업계가 저성장 기조를 보이고 엔저 현상,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수출 여건이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올해 사업목표는 공격적인 수준"이라며 "올해는 신 성장동력인 보안SI, 보안관제 및 APT방어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해 실적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연 대표는 "올해는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과 수익성 확보에 핵심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기존 주력 솔루션 사업은 차별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미래 경쟁력을 확충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은성기자 esther@
지난해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반토막나며 부진했던 윈스가 올해는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윈스(대표 김대연)는 올해 매출 800억, 영업이익 100억을 달성하겠다는 사업계획을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 688억,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2013년에 비해 매출은 5%, 영업이익은 50%가 감소한 수치다.
윈스가 올해 달성하겠다고 발표한 실적은 2013년도에 미치지 못한다. 회사 측은 "국내 보안업계가 저성장 기조를 보이고 엔저 현상,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수출 여건이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올해 사업목표는 공격적인 수준"이라며 "올해는 신 성장동력인 보안SI, 보안관제 및 APT방어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해 실적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연 대표는 "올해는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과 수익성 확보에 핵심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기존 주력 솔루션 사업은 차별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미래 경쟁력을 확충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은성기자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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