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9일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노동법 교육을 실시했다. 구로구 제공
구로구가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노동법 교육을 9일 실시했다. 구청 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60명, 사업담당자 43명 등 303명이 참석했다.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가 나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관리 필요성 ▲공공일자리사업의 재해발생 위험성과 예방 대책 ▲작업장 사고사례와 안전작업 요령 등을 강의했다. 또한 구로구 근로자복지센터 노무사가 근로계약, 노동자 권리 등 노동법에 대해 안내했다. 직업상담전문 강사가 초빙돼 이미지메이킹 요령, 자기소개서 작성 등도 전수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