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해외 취업 및 스펙을 고려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 캐나다의 경우 1년 2회, 약 4,000명의 인원만 선발하고 모집시기에 변수가 있어 연수플랜을 맞추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만 30세 이상인 경우 지원이 불가능해 나이 제한에 대한 부담감도 있다.

이에 반해 캐나다 코업(Co-op) 프로그램은 캐나다에서만 제공되는 과정으로 영어연수와 일을 병행할 수 있으며 모집시기와 나이제한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학업을 한 기간만큼 일을 할 수 있는 기간이 허가되기 때문에 6개월의 학업을 고려한다면 최대 6개월까지 캐나다 내 직장체험을 할 수 있다.

더불어 학업기간 중에도 주당 20시간동안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공부, 일, 경험을 한꺼번에 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전문과정을 다루기 때문에 코업 과정 전 충분한 어학연수기간을 통해 기본기를 닦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이에 '감자유학'은 학업과 일을 함께 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코업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토론토 WTC 어학원에서 진행중인 이 프로그램은 일반영어 4개월 + 전문과정 6개월 + 코업 6개월로 구성돼 있다. 기본영어실력을 쌓기 위한 4개월 영어연수 후, 캐나다 컬리지에서 6개월 동안 실무위주의 전문영어과정을 받게 되며 프로그램 수료 후 추천서 및 수료증 발급이 가능해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공 프로그램으로는 호텔, 경영, 회계 등이 있으며 실무형 취업을 하는 코업 6개월 동안은 희망하는 관련 직종 또는 원하는 일자리를 자유롭게 구직해 일할 수 있도록 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실제로 여행-관광 과정을 수료한 A양의 경우 Air Canada에서의 코업을 기반으로 한국으로 돌아온 후 항공사에 성공적으로 취업한 사례가 있다.

외국계 회사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들의 경우 해외취업의 경험을 미리 할 수 있고, 더불어 높은 수준의 영어실력까지 갖출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영어연수와 글로벌 취업의 경험을 한꺼번에 잡으려는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감자유학은 해외 직영지사와의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출국부터 입국까지 국내외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픽업 및 홈스테이 배정, 유학 생활정보와 현지정보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영어연수와 캐나다 현지취업, 실무경험까지 일석삼조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찾는다면 감자유학 홈페이지(http://www.gamjauhak.com) 또는 대표전화(1588-7923)로 문의가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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