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자사 클리닉비데, 스스로살균 자연가습청정기, 제가습 공기청정기 등 3개 제품이 독일 '201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생활주방 가전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에 따라 2008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이 부문에서의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염일수 코웨이 디자인연구소장은 "화려함보다는 일상생활 속에 잔잔히 스며들어 어울릴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독일 '2015 iF 디자인 어워드' 생활주방 가전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한 코웨이의 클리닉 비데, 스스로살균 자연가습청정기, 제가습 공기청정기. <코웨이 제공>
독일 '2015 iF 디자인 어워드' 생활주방 가전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한 코웨이의 클리닉 비데, 스스로살균 자연가습청정기, 제가습 공기청정기. <코웨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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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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