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주한 7개국 중남미 대사단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우루과이, 볼리비아 등 남미 지역 7개국 대사단과 '다자간 경제협력 현황 및 주요 협력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알바 로사 플로리오 레그나니 우루과이 대사, 과달루뻬 빨로메께 데 따보아다 볼리비아 대사, 호르헤 호세 알베르또 로바요 아르헨티나 대사, 야디라 이달고 데 오르띠스 베네수엘라 대사, 호르헤 알베르또 이까싸 구스띠네스 에콰도르 대리대사, 호나우두 아마라우 브라질 대리대사, 마리아 베로니카 로페즈 부르고스 파라과이 대리대사 등이 참석했다.<산업통상자원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