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강남 8학군이 있다면, 원주에는 혁신도시 `교육특구`가 있다

'모아엘가 에듀퍼스트', '교육특구'로 학부모 관심 쏠려…
최근 정부의 부동산 부양정책에 따라 주요 혁신도시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원주 혁신도시 내의 편리한 교통편과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교육특구'가 원주시 취학 자녀 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혁신도시 계획은 주요 공공기관을 이전하고, 수도권에 밀집된 인구를 분산시켜 각 지역의 거점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정책이다. 원주, 부산, 대구, 광주 등 총 11개 도시에 건설되며 2016년까지 총 148개 공기업이 이전할 예정이며, 그 중에서도 원주 혁신도시는 2016년까지 이전을 마칠 계획이다.

취학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통학여건과 교육환경이 아닐 수 없다.

주거지와 인접한 학교, 편의시설, 아이들을 위한 건전한 여가시설 등이 주거지역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항목이다.

이러한 점에서 '모아엘가 에듀퍼스트'가 입지할 원주 혁신도시 C-6 블록은 '교육특구'라 불리우며 학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모아엘가 에듀퍼스트'가 위치한 C-6구역은 원주 혁신도시 내 최고의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입주 전 초등학교, 유치원·중학교(예정)의 개교를 계획 중이다. 단지 앞 중앙근린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치악산과 백운산 또한 인접하여 탁 트인 조망권(일부세대)과 녹지를 제공한다. 생활의 편의를 위한 상업시설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 또한 빠지지 않는다. 이러한 개발정책이 진행됨에 따라 보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2차 교육시설 또한 들어설 전망이다.

투자가치 또한 기대할 만하다. '모아엘가 에듀퍼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학교가 인접한 아파트는 투자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도 작용한다. '지방자치단체를 통한 교육재원조달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초, 중학교가 주변에 있는 아파트는 그렇지 않은 아파트보다 높은 시세상승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보통학이 가능한 아파트 일수록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최고의 교육환경과 투자가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셈이다.

30년 전통으로 오직 주택산업 외길만을 달려온 ㈜모아주택산업은 고객이 원하는 주거공간을 짓겠다는 이념에 따라 원주 혁신도시 C-6 블록에 입지하게 되었으며, '모아엘가 에듀퍼스트' 모델하우스(http://moaelgaa.co.kr/wonju/ )는 2월 말 오픈 예정으로, 홈페이지 내 관심고객 등록 경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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