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8천여명 수용하는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입주, 시세차익도 기대
환율전쟁과 전세계적인 저금리 현상으로 인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더욱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은행이자 역시 낮아져 국내 은행의 예금 평균금리가 1%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목돈 투자자들의 고민도 연일 깊어지고 있다. 현재 금리로는 1억원을 예치해도 이자 수익률은 연200만원 수준에 불과해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처를 옮기는 양상이다. 부동산 임대시장이 전세에서 월세로 바뀌면서 1억원짜리 오피스텔 월세로 얻는 수익이 월 1천만원을 돌파하는 곳도 생겨났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강일지구.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해 대기업 종사자들의 임차수요가 풍부하지만 주변에 소형오피스텔 분양 물량이 부족해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지역이다.

실제로 작년에 강일지구에 분양한 강일포디움 오피스텔은 분양시작 7일만에 완판될 정도로 강일지구 오피스텔의 인기가 매우 높다.

이에 따라 강일지구 강일트리피움 오피스텔로 쏠리는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강일트리피움은 지하2층, 지상 10층 규모로 전용면적15.910㎡(구 4.81평)54실, 16.34㎡(구 4.94평) 9실, 20.55㎡(구 6.22평) 9실 등 총 72실로 구성된 소형 오피스텔이다.

강일트리피움 오피스텔은 강일1지구 내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한데다 강일 1~4지구 택지개발 및 미사 강변지역과 인접해 정주 여건이 뛰어나다. 또한 3만 8천여 명을 수용하는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와 1만 5천여명을 수용하는 첨단업무단지, 1만 6천 여명을 수용하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의 개발이 확정돼있어 임대여건도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 강일역과 연장을 앞둔 9호선 강일동역, 외곽순환도로 상일IC, 12개 버스노선 등 접근성이 높다.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전용 면적 40㎡ 이하의 주거용 오피스텔에 적용되는 재산세 면제 혜택을 100%받을 수 있어 세금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

강일트리피움 분양 관계자는 "강일지구는 현재 주거용 오피스텔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어 공실률이 제로에 가깝고, 월세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큰 메리트가 있다"며 "주변 환경도 뛰어나 최대 11.98%에 달하는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향후 시세차익을 노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일트리피움 오피스텔은 오는 2월 6일(금)분양 홍보관을 오픈한다.

전화문의 :02-429-0031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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