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터프라이즈아키텍처(EA)학회는 제 8대 학회장에 최종섭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을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최 신임 학회장은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과학과 석사를 거쳐, 미국 아리조나대학교에서 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정보화평가연구실장, 연구기획실장 등을 역임한 그는 합참과 정부통합전산센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신임 학회장은 "EA가 도입된 지난 10여 년간 학회는 우리 사회가 이룬 빛나는 성과와 아픈 경험을 공동의 자산으로 만드는 노력을 해 왔다"면서 "학회의 연구회와 위원회를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술 정보와 범정부 EA 정책 활동 정보 공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EA학회는 2002년에 설립하였고 현재 1000명 정도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EA를 활용하여 UN으로부터 3회 연속 전자정부평가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는데 EA학회가 이론적으로 기여한 바가 컸다. 한국EA학회는 학술진흥재단 등재 학술지인 '정보기술아키텍처'를 연 4회 발간하고 있으며, 매년 추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수시로 세미나를 주관하고 있다.

강은성기자 esth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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