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인허가·건축물대장·주택사업계획승인 등 약 2억8000만건의 건축물 정보가 민간에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2월 1일부터 정부가 보유한 건축 및 주택정보 1504개 항목 2억8000만건을 '건축데이터 민간개방 시스템(open.eais.go.rk)'을 통해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개대상은 개인정보를 제외한 건축물대장(2억건), 건축인허가(5300만건), 주택사업승인(840만건), 말소대장(1800만건), 건물에너지정보(1만2000건) 등 총 2억8000만건이다. 이들 정보는 대용량 원시데이터, 맞춤형 검색서비스, 지도 및 도표서비스 등 데이터·통계 형태로 제공돼 창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국토부는 작년 7월부터 비즈GIS, 이든스토리 등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축물 정보를 활용한 창업 입지 컨설팅, 태양광 전력생산 정보분석, 시세매물 서비스 등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예컨대 주거상권·오피스상권·중심상업상권 등 부동산의 입지를 분석해 창업입지 컨설팅을 제공하거나 건물의 태양광발전 설치 위치에 따라 발전량을 분석해주는 사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건축물 정보 활용을 통해 약 1조원 이상의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보고 있다.
정보 공개와 더불어 건축물 정보를 이용한 건축분야 신규 서비스 발굴에도 나선다. 개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2회 건축물 정보 공모사업을 진행해 우수 제안자를 발굴해 기술지원과 포상을 실시할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와 앱 개발 활성화를 위해 약 10종의 오픈API(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축물 정보가 부동산 매입·개발 ·컨설팅 등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양질의 창업, 사업관리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국토교통부는 2월 1일부터 정부가 보유한 건축 및 주택정보 1504개 항목 2억8000만건을 '건축데이터 민간개방 시스템(open.eais.go.rk)'을 통해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개대상은 개인정보를 제외한 건축물대장(2억건), 건축인허가(5300만건), 주택사업승인(840만건), 말소대장(1800만건), 건물에너지정보(1만2000건) 등 총 2억8000만건이다. 이들 정보는 대용량 원시데이터, 맞춤형 검색서비스, 지도 및 도표서비스 등 데이터·통계 형태로 제공돼 창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국토부는 작년 7월부터 비즈GIS, 이든스토리 등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축물 정보를 활용한 창업 입지 컨설팅, 태양광 전력생산 정보분석, 시세매물 서비스 등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예컨대 주거상권·오피스상권·중심상업상권 등 부동산의 입지를 분석해 창업입지 컨설팅을 제공하거나 건물의 태양광발전 설치 위치에 따라 발전량을 분석해주는 사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건축물 정보 활용을 통해 약 1조원 이상의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보고 있다.
정보 공개와 더불어 건축물 정보를 이용한 건축분야 신규 서비스 발굴에도 나선다. 개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2회 건축물 정보 공모사업을 진행해 우수 제안자를 발굴해 기술지원과 포상을 실시할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와 앱 개발 활성화를 위해 약 10종의 오픈API(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축물 정보가 부동산 매입·개발 ·컨설팅 등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양질의 창업, 사업관리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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