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행장 김한조)은 통합 협상 관련 부·팀장 중심의 노사 간 실무협상단 구성과 이미 제안한 14개 통합 의제 관련 세부 협의 일정을 다시 노조에 제안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조 앞 은행장 명의의 공문을 통해 은행 경영진은 인사부장, 인력개발부장, 노사협력부장, 전략기획부장 등 4명의 실무부서장을 협상대표단으로 선임했음을 안내하고 회의시간 및 장소 등을 제안했다. 또 노조가 이에 상응하는 집행 간부 중 실무위원 4명을 위원장이 선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외환은행 경영진은 이날 통합 원칙을 논의하고 29일부터 2월 3일까지 고용안정에 관해 논의하지고 제안했다. 또 2월 4일부터 10일까지는 인사원칙 및 근로조건에 대해 11일, 12일에는 브랜드 선정 원칙을 논의하고 13일에는 징계 및 소송 관련 논의를 하자고 주장했다. 이후 2월 16일 합의서를 조율하고 17일 합의서를 체결하자고 덧붙였다. 즉, 2월 중 모든 논의와 합의를 끝내자는 것이다.
앞서 지난 19일 하나금융지주는 금융위원회에 하나·외환은행 통합을 위한 예비인가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이에 외환은행 노조는 대화를 중단하고 전면투쟁을 선언했다. 외환은행 경영진이 이번에 다시 대화를 제의했지만 노조가 이를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강진규기자 kjk@dt.co.kr
노조 앞 은행장 명의의 공문을 통해 은행 경영진은 인사부장, 인력개발부장, 노사협력부장, 전략기획부장 등 4명의 실무부서장을 협상대표단으로 선임했음을 안내하고 회의시간 및 장소 등을 제안했다. 또 노조가 이에 상응하는 집행 간부 중 실무위원 4명을 위원장이 선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외환은행 경영진은 이날 통합 원칙을 논의하고 29일부터 2월 3일까지 고용안정에 관해 논의하지고 제안했다. 또 2월 4일부터 10일까지는 인사원칙 및 근로조건에 대해 11일, 12일에는 브랜드 선정 원칙을 논의하고 13일에는 징계 및 소송 관련 논의를 하자고 주장했다. 이후 2월 16일 합의서를 조율하고 17일 합의서를 체결하자고 덧붙였다. 즉, 2월 중 모든 논의와 합의를 끝내자는 것이다.
앞서 지난 19일 하나금융지주는 금융위원회에 하나·외환은행 통합을 위한 예비인가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이에 외환은행 노조는 대화를 중단하고 전면투쟁을 선언했다. 외환은행 경영진이 이번에 다시 대화를 제의했지만 노조가 이를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강진규기자 kj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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