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윤종록 제2차관은 소프트웨어(SW)의 가치를 인정하는 문화 확산 및 SW 교육 활성화를 위해 27일 경기도 덕이초등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덕이초등학교는 미래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SW 교육 시범학교다. 윤 차관은 학생들과 함께 어린이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스크래치'를 활용해 빛센서와 컴퓨터를 연결해 밝기에 따라 모니터 속 고래가 움직이게 만드는 모둠활동을 수행하는 등 교육을 체험했다.
윤 차관은 "미래부는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의 필수화에 대비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재미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선도학교 및 SW창의캠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미래부는 지난해 72개교였던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지원을 올해 160개교 이상으로 늘리고, 지난해 2회였던 SW창의캠프 지원도 올해 10회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덕이초등학교는 미래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SW 교육 시범학교다. 윤 차관은 학생들과 함께 어린이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스크래치'를 활용해 빛센서와 컴퓨터를 연결해 밝기에 따라 모니터 속 고래가 움직이게 만드는 모둠활동을 수행하는 등 교육을 체험했다.
윤 차관은 "미래부는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의 필수화에 대비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재미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선도학교 및 SW창의캠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미래부는 지난해 72개교였던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지원을 올해 160개교 이상으로 늘리고, 지난해 2회였던 SW창의캠프 지원도 올해 10회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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