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지난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13일 동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와 강릉 빙상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드림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프로그램'은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유치 공약 중 하나다. 눈을 볼 수 없는 나라에 사는 청소년들을 초청해 스키와 빙상 등 동계스포츠와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한다. KT는 지난해 7월 공식 협약을 체결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통신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2015 드림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했다.

올해는 아시아, 중남미 등 42개국 172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KT는 드림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필요한 통신 인프라를 제공해, 전 세계에서 온 동계스포츠 꿈나무들에게 한국의 ICT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정윤희기자 yuni@dt.co.kr



KT는 지난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13일 동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와 강릉 빙상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드림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드림프로그램'은 눈을 볼 수 없는 나라에 사는 청소년들을 초청해 스키와 빙상 등 동계스포츠와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공대기 KT 강원고객본부장이 드림프로그램에 참여한 르완다 학생에게 KT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지난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13일 동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와 강릉 빙상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드림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드림프로그램'은 눈을 볼 수 없는 나라에 사는 청소년들을 초청해 스키와 빙상 등 동계스포츠와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공대기 KT 강원고객본부장이 드림프로그램에 참여한 르완다 학생에게 KT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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