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겨울방학의 반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10대 그룹을 포함한 기업들의 2015년 상반기 공채가 대부분 3월에 집중되어 있어, 2월이 토익 점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한달 간 토익 집중 학습을 통해 목표로 하는 점수를 달성하는 게 관건이다.

이에, 설 연휴가 끼여 있는 2월 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토익학원가에는 강좌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한다. 특히, 설 연휴로 1월 30일 개강하는 파고다어학원의 경우, 조기 등록에 대한 수강생들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고다어학원의 토익 1개월 완성반 중 2월 28일 토익 정기시험을 대비한 토익 밀착형 점수보장반은 하루 5시간, 한 달 100시간 동안 담당 강사의 초밀착 관리형 수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독학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익 수험생들이나 2월 한달 동안 토익에 집중할 수 있는 토익커들에게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고 파고다 측은 말한다.

이직을 준비하기 위해 파고다 신촌학원의 김영하, MJ 김 강사의 '토익 800 점수보장반'을 수강한 진영서 씨는 수강 한달 만에 870점을 받고 만족스러운 수강 후기를 남겼다. 후기에서 그는 "스터디 시간에도 직접 들어와 챙겨주고 질문도 많이 받아줘서 도움이 많이 됐으며, 매주 토요일 모의고사 후 바로 풀이를 해줬던 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집에 가서 책 한번 펴본 적 없고 과제도 제대로 못해 갈 때가 대부분이었는데, 수업시간과 스터디 시간에 공부한 것만으로도 크게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파고다어학원의 밀착형 토익 점수보장반은 강사들의 초밀착 관리를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 담당 강사가 직접 관리하는 100% 인터랙티브 스터디 및 1:1 밀착 학습 상담으로 학습의 집중도를 높였다. 주입식 암기 수업 방식이 아닌 스토리텔링을 통한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최신 토익 유형 및 전략 등 학습 노하우를 알려준다.

3시간 동안 파트5, 6과 파트7 그리고 LC 집중 수업이 진행되고, RC와 LC 각각 1시간씩 계획표에 맞춰 담당 강사의 밀착 스터디가 진행된다. 토익 스터디 시간에도 자료를 제공하고, 강사와 전담 조교가 바로 피드백을 해주며, 월 5천 문제 이상의 실전문제 풀이를 한다. 이와 같은 철저한 학습 계획에 따라 공부를 했는데도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수강료 전액을 환불해준다. 파고다 강남, 종로, 신촌 그리고 부산서면, 부산대연과 부산대학원에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파고다어학원 종로와 신촌에서는 오는 2월 8일에 시행되는 제283회 정기 토익시험을 대비해 1주 완성반을 개설했다. 5일 동안 토익 유형 분석부터 기출 변형문제까지 한 번에 진행되는 초단기 완성반으로, 시험 바로 전 최종 마무리를 통해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토익 수험생들에게 유용한 강좌다.

밀착형 토익 점수보장반 및 1주 완성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www.pagoda21.com) 또는 해당 학원에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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