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를 결심하게 되는 고3 학생들은 학교에서 수시에 올인하느라 수능에 전력을 기울이지 못하고, 결국은 수시에도 실패하고, 정시에서도 실패하게 된다. 고등학교는 한 학급 인원이 30~40여명 정도이다. 담임 선생님 한명이 30~40여명의 학생들을 입시상담하고 지도하다보니 개개인에 대해서 놓치는 부분이 많고, 이런 문제로 인해 수능에서 실패하는 학생들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대형 학원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한 학급에 35명 정도씩 들어가서 학원시스템에 맞춰서 일년간 돌리다보면 나의 존재감은 오간데 없고, 학원의 실적만 남게 된다. 학교와 다를 바가 하나도 없는 것이다.
"진정한 소수정예 입시지도의 개념은 한 학급당 15~20여명을 넘어서는 안된다"고 정진기숙학원 이은성 대표는 힘주어 말한다. 정진기숙학원은 수준별로 한 학급에 15~20여명으로 학급 편성을 하다보니, 학급내 편차가 심하지 않다. 수학선생님이 10분, 국어 선생님이 5분, 영어선생님이 5분, 주요 과목 선생님이 총 20명이며, 입시지도 및 생활관리 선생님도 한 학급에 1~2명씩 배치된다. 선생님은 총 30여 명, 학생 인원은 100여 명 정도이다 보니, 선생님 한명 당 배정되는 학생 인원은 4명을 넘지 않는다.
편안한 2인실 기숙사, 양수리 청정지역에서 재배되는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 선생님 한명당 지도하는 학생 인원이 4명을 넘지 않는 진정한 소수정예 기숙학원이다.정진기숙학원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031-773-2448에서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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