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근절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관계장관회의가 24일 오후 4시 서울 용산의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열린다.

회의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주재하며,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강신명 경찰청장,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한다.

최근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폭력 사태의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육교사의 선발, 양성, 근무여건, 처우 등에 대한 중장기 대책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황 부총리가 사회 부처의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 회의는 아동학대 근절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라며 "종합적인 대책은 한 차례 더 회의를 한 뒤 2월 초께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황 부총리는 어린이집 폭력 사건과 관련해 "보육교사들의 여건이 너무 열악하다"며 교사들의 근무여건 향상이 병행돼야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열린 2015 수능 최종 정답 발표 및 이의신청 심사 결과 브리핑에서 수능 주관 위탁 기관으로서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오류가 반복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며 수능 출제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편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이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영어 25번 문항과 생명과학Ⅱ 8번 문항에 대해 복수정답을 인정했다.  (사진=연합뉴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열린 2015 수능 최종 정답 발표 및 이의신청 심사 결과 브리핑에서 수능 주관 위탁 기관으로서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오류가 반복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며 수능 출제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편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이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영어 25번 문항과 생명과학Ⅱ 8번 문항에 대해 복수정답을 인정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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